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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9.07.14 선릉 [세드라]
  9. 2019.07.14 선릉 [잇쇼우]
  10. 2019.06.30 선릉 [우마쿠라] 2
탐미/먹일기2019. 7. 21. 13:11

매번 지나가면서 베트남커피/디저트를 파는 곳인줄만 알았는데 쌀국수집이었던 것을 요 몇일 전 겨우 알게되고선 들려봤습니다.
분레를 시켜봤습니다.
생면이 좋네요. 새우도 탱글하니 상태 좋구요.
오징어는 좀 아쉽지만, 국물도 괜찮은 편 이예요.
베트남커피 쓰어다는 굳이 안드셔도 될 것 같고,
반미가 테이크아웃은 5천원이랍니다.
약수역에서 쌀국수가 먹고싶다면 이집이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살짝 검색해보니 바로 옆의 호박식당이라는 고깃집의 패밀리식당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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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탐미/먹일기2019. 7. 15. 01:46

오래된 친구들과 들렸습니다.
아.. 저 술들만 봐도 행복하네요.
아직 위스키는 잘 모릅니다.
물론 전통주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제 입엔 다양성 측면이던 뭐던
위스키보단 국내 증류주와 약주.
약주보단 단맛이 약한 증류주.

손님이 적어서,
예약없이 갔어도 자리잡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어서.
슬펐습니다ㅠㅠ

평소에 참xx이라던가 처음xx 만 드시면서
와인이나 위스키만 좋아하시는 분들.. 미워요.
안먹어보니 모른거자나요..

더 사랑스러운 우리술들이 얼마나 많은데...

여튼 주류 리스트는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다만.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적당히 마리아주 된 안주가 있었다면 어떨까...
물론 육포와 김부각도 스타터로 좋지만,
좀 더 주류 리스트에 더 잘 어울리는
간단한 한식 안주가 있다면.. 이라는 아쉬움? 기대? 가 있습니다


사랑스런 술을발견했는데..
힘들게 참고 나왔습니다.

아직도 아른아른하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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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탐미/먹일기2019. 7. 15. 01:45

사람들을 따라 간 됴쿄짬뽕.
그냥 평범한 동네 중국집 짬뽕과 차이는 모르겠네요..
그냥 이 지역 버프인가..
11:40이 넘으니 바로 줄서기 시작..
여기를 이십분 이상 기다려서 먹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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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탐미/먹일기2019. 7. 15. 01:43

올해도 어김없이 마나님의 생신 기념 먹부림으로 왔습니다.
역시나 민어탕은 훌륭하구요,
마나님이 사랑하시는 병어회를 빼놓을 수 없죠.
전에는 모두 좌식 테이블이었는데 이번에 가니 별채쪽은 다 입식 테이블로 바뀌어서 어른들의 관절에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는 집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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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탐미/먹일기2019. 7. 14. 14:18

오래간만에 회식으로 들렸습니다.
어복쟁반과 수육과 전과.. 열심히들 먹었지만 먹고 떠드느라 사진은 이것뿐.
제겐 평가옥은 그냥 평범해서..
모난 곳도 없지마 특별할 것도 없달까요.
그래도 회식이니까. 뭐.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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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탐미/먹일기2019. 7. 14. 14:16

오디오를 좋아하는 친구와 들렸습니다.
원래 알던 집은 아니지만 그 친구가 오디오를 좋아한다길래 다른 친구에게 물어물어 찾아왔죠.
처음 추천한 친구의 평에 의하면 귀가 호강하는 느낌의 집이었다고..
전 막귀라 사실 그런건 잘 모를뿐이고.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적당히 좋은 분위기와 음악이 있는 집이라면 취미가 맞는 분들에게 좋은 집일듯 합니다.
이날은 근처에 출장온듯한 외국인 몇이 퀸의 노래에 맞춰 온 가게를 휩쓸며 퍼포먼스를 해대서 보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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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탐미/먹일기2019. 7. 14. 14:14


날이 더우니 시원한 음식으로 유명한 집은 열두시 반이 넘어도 줄이 덜덜덜...
그래서 더운 음식으로 골라봤습니다.
메뉴는 지인 추천인 맑은 우육탕면.
대만식만 먹어보다가 란주우육면은 처음 먹어봤는데 역시나 제겐 간이 좀 센 느낌이지만 재미진 맛이었어요.
언젠가 마라샹궈를 먹어보러 오고싶은 집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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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탐미/먹일기2019. 7. 14. 14:10

아무생각 없이 처음 들렸던 날은 타는득한 더위속에 하위허위 갔지만 하필 월요일..
재도전은 팀원들과 함께.
남자사람들은 좀 멍한 반응이었지만 여자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달까요.
시즌한정 제주섬소년(?)은 비주얼이 다한 느낌적 느낌이지만,
괜찮아요. 백년초파블로바가 다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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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탐미/먹일기2019. 7. 14. 12:46

붓카케우동세트를 먹었습니다.
면의 탄성이 조금 지나치게 과한 면이 있긴 하지만..
( 소스에 찍어먹기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소스를 부어서 먹었습니다만)
이만하면 훌륭하다 싶습니다.
다음엔 굳이 이 세트 구성은 안먹어봐도 될 것 같아요. 그냥 단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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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탐미/먹일기2019. 6. 30. 10:54



사케벤토 입니다. (1.2만원)
특별할 것 없는 딱 그정도.
챠슈벤토를 먹어봤어야 했을까요?
양은 좀 적은편 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대식가이기 때문이기도 할겁니다)
법카로 먹었으니 큰 불만은 없습니다.
(사비로는 안먹겠습니다 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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