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나컬처클럽 초대이벤트로 봤던 뮤지컬.
요즘 워낙 우울우울열매를 백만개쯤 먹는 공연들만 보다가
간만에 즐거운 뮤지컬을 볼 수 있으려니- 라는 기대로 갔던 뮤지컬.
근데.
애매해..
많이 애매해..
배우분들은 참 열심히 하고 계신데.
전체적인 흐름도
구성도
방향도
애매해..
블로그를 안쓸까 하다가.
인터파크 후기가 너무 좋기만하다는거가 찜찜해서..
내가 너무 훌륭한 공연을 너무 많이 보고 다녔나..
뭐 여튼 애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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