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장진 감독의 연극. [서툰 사람들]
장진 감독 특유의 수다스러운 극.
수다수다수다수다로 깔깔깔깔 하게 되는
포스터에 나온 그대로 "아닌 밤중의" 홍두깨도 아닌 소란극이다.
이날의 캐스팅은 무려 예지원/류덕환/홍승균.
깔깔깔깔
예지원의 연기는 정말이지.. 깔깔깔깔.
사실 난 류덕환은 잘 모르겠고.. ㅋ
예지원은.. 기대이상이다! +ㅁ+
그 콤비에 홍승균의 조합은.. 푸하하하하하 :) 랄까.
누구와 함께가도 즐거울 연극.
그냥 푹 빠져 웃다나올 연극.
엄마와 함께 봐도, 아빠와 함께 보러가도 좋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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