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언니가 나오는
명동예술극장의 빛의 제국은
역시나 훌륭했고
독특한 연출이 (영상과 섞인) 좋았고
그리고 이날의 공연메이트는,
“역시 대배우.. 민낯을 저렇게..” 라고 했는데
난 민낯의 문소리 배우님의 연기가 더 기억에 남았을 뿐이고, 그리고 그 민낯의 대형화면 영상에서도 배우님은 빛이 났을 뿐이고.
배우들의 그런 빛나는 순간들을 보기 위해 공연을 보러다닌다고 생각할 뿐이고.. (그래서 외려 <그리스> 등의 공연에서 기계적으로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 영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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