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것2010. 5. 23. 20:59

http://sapphirenow.blogs-sap.com/2010/05/20/sap-businessobjects-explorer-for-ipad-demonstration/

스크랩을 해올까 했지만.
뭐 그닥 감흥은 없.

화려하거나 한 것으로 국내 기업들이 선호할만한건 오히려 이쪽.
-> RoamBI – Beautiful Mobile BI for the iPad
   ( http://timoelliott.com/blog/2010/04/roambi-%e2%80%93-beautiful-mobile-bi-for-the-ipad.html )

참.. SAP의 프레젠테이션 & 데모는 이제 좀 식상.
비지니스 시나리오좀 더 짜보지;;
BO 데모로 나온것은 비주얼도. 별로. 시나리오도 별로.

요즘 한참 SAP 에서 BO를 밀어주고 계시지만.
일단 툴 자체는. 어떻게 보면 국내 기업들의 BI 정서에는 그정도가 만만하겠지만
개발자들은 죽어날.
그리고 BW랑 BO를 다 잘 아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동안의 프로젝트 들은 다들 산으로 갈법.

그것보다도.가장 큰 문제는.
뭐 iPAD건 iPhone 어플이던.
그런것을 통해서 열심히 볼 사람도, 분석할 사람도 없다는.

EIS가 Employee Information System 이 되어왔고 계속 그럴거고.
DashBoard도 그지경인데 무슨;;


장담컨데. 향후 오년내로. 저걸 도입하는기업.
국내엔 절대 없다에 한표.
BO 도입기업에서 일부 개인 사용자들이 저걸 쓰려고 한들.
VPN을 사랑해주시는 문화에서. 과연저걸? 네버네버.

기술이. 툴이 중요하지 않다.
목적과 취지에 맞게.
있는것을 80%이상만이라도 잘 활용하는게 더 필요.
아. 80%도 과욕. 50%만이라도.

뭐. 이런말 내가 떠들면. 내 밥그릇이 줄어들겠지만;;
사실 .. 이 그렇다는;;



Posted by AgnesKim
잡설2010. 5. 23. 03:43

잠이 안오는 밤 이라설까.
뭐. 그간 간단히 메모만 해 두었던 것들을 잊어버리기 전에 풀어놓고 싶은 욕심.
수첩에라도 길게 풀어놓은 것들을 그대로 두고
정말 간단히 메모만 해두었던 것들을 잊기 전에

그리고 아마도.
몇명 안볼 블로그라서.
아마도 현재 구독자 2명.

적당히 그저 넘어가주려니. 이해해주려니. 잊어주려니. 하는 정도의 기대감.
아니면 말고. 할수 없지.  정도의 생각.

말 그대로 잡설들이 가득한 곳 .

이전의 잡설들을 풀어놓던 곳은
이제 너무 많은 조회수.
부담감. 약간.
의미를 안두고 보는 사람들이 태반일거라 생각하지만.
의미를 두고 봐줄 사람들도 있을거란.
두분. 그냥 이해해주시고. 잊어버리시고. 대충 넘어가주삼.



그리고 어찌어찌. 알아내서 와주신 분들또한.
뭐. 굳이 숨기려 했다면 URL 부터 새롭게 하는게 맞았겠지만.
그저 잡설일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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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잡설2010. 5. 23. 03:24

나의 손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나니.





몇일 전. 정확히는 약 10일 전 로댕전의 테마.

얼마나.
그 얼마나
자만에 가득한
글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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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잡설2010. 5. 23. 03:20

오늘 봤던 또다른 단편의 글귀 하나.

"한국어가 연기처럼 자욱하게 떠다니는 광장의 한가운데 혼자 서 있다가 숨이 막혀서 죽을 뻔 했다"



같은 느낌.
자주 느끼는.

말따위 필요없이
그저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한 시간들이 있다.
아마도. 혼자 술집을 갈 만큼의 용기가. 없기 때문.

두번. 해봤다.
혼자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일.

그리고
자주 하는일.
혼자서 여행가는 일.
혼자서 영화보는 일.
혼자서 카페에 앉아 상념들을 풀어놓거나. 또는 아무생각없이 있는 일.
혼자서 무작정 걸어다니는 일.


그리고 모임에 나가면 자주 느끼게 되는.
한국어가 연기처럼 자욱하게 떠다니는 광장의 한가운데 혼자 서 있다가 숨이 막히는.

나역시 그저 그런 말들을 밷으며
낄낄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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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잡설2010. 5. 23. 02:02

죽는 그 순간까지 쓸데 없이 안간 힘을 쓸 필요가 있을까?

뱀장어 스튜 라는 단편에 나오는 글을. 약간 수정한 글.
여기서 나왔던 배경은. 바퀴벌레를 잡는 끈끈이가 있는 바퀴약(집?)에 발이 붙어버려
안간힘을 쓰는 바퀴벌레들을 바라보며 여주인공이 했던 말.

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역시도.
바퀴벌레든 사람이든.
일단 그것이 과연 더이상 방법이 없는. 종말뿐이 안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까.
그리고 안다고 하더라도. 과연 . 포기할 수 있을까?

1.

전에 모 오프에서.
사람들을 만나다가. 2012 의 종말론에 대해 얘기하면서 그때 나는 그런 말을 했었다.
진정으로 2012에 종말이 올거라는 확신이 든다면.
달러빛을 내서라도.
하고싶은 것들을 다 할 만큼의 빚을 내서
2012.12.31.의 납기로해서.
하고싶은 일들을 다 하라고.
나는 그런 확신이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

어릴때 봤던 교과서의 글귀중에 그런 글이 있었다.
"내일 세계의 종말이 오더라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천만에.
난. 그렇다면.
철저히 탐미주의자가 될거다.
세계가 멸망하는것을 떠나.
내가 세상에서 없어질 그날을 알게 된다면
그날에 맞추어 모든 계획을 세우고.
하고싶은 모든일. 하고싶었던 모든 일들을 할거다.

내가 없는 다음에 세상따위 다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물론 내가 만일 결혼이란 것을 하게 되고
나의 아이를 갖고. 키우게 된다면. 그 생각이 달라질 수 있을게다.
내가 온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닐 수 있으니까.

하지만. 내가 온전히 사라지는 날을 알게 된다면.
세상따위. 다 의미없는거다.



2.

한동안 심취했던 말.
고난과 문제는 구분되어야 하고.
구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며.
문제는 해결하려 노력해야 하는거고.
고난은. 이외수 아저씨 표현을 빌자면 "조낸 버티는 수 밖에 없다"는.

이 표현을 처음. 06년 초에 접하고
06년 말에 모 프로젝트에서 모사의 임원과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하고
(아마도 그 말 때문에) 그분이 나를 좋게 봐 주셨고.
(뭐 산출물이라던가 현업의 평가도 한 몫 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거야 나만의 생각)

그래서.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단 버티기.
문제였을 수도 있지만. 버티기.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냥 버티기만 할 정도로
다 포기할 수 있을 만큼도 못하고
머리속만 복잡거리면서 살기도 해지만.



반대로.
고난을 다 문제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겠지.





어느 편이 행복할까?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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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먹고살것2010. 5. 22. 12:47

EXPLORE YOUR BUSINESS ON THE GO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FOR IPAD AND IPHONE PROTOTYPE – 19 May, 2010

What's new?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for iPAD 

 

With the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for iPhone and iPAD prototype, insight into your business is never more than a few flicks away. Through simple and fast search, intuitive data exploration and visualization, and high performance and scalability,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allows you to answer business questions "on-the-fly" and regardless of where you are. Whether you are visiting a customer and need to see what orders they've placed, at a café dreaming up a new marketing program, or in the board room discussing this quarter's revenues,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for iPhone and iPad puts immediate access to all quality-decision information on the go.

    

Key Features
• Search across all data sources - Simply enter a few search keywords to find the most relevant information instantly from across all data sources
• Contextual exploration - Gain additional contextually relevant details when searching - no data model or data knowledge required
• Automated relevancy and chart generation - Work with a solution that presents the most relevant keyword search results first and automatically generates the chart that best represents the information
• High performance and scalability - Take advantage of the high performance and scalability you need for immediate answers across very large data sets
• Share your results instantly with others right from your iPhone and iPAD

    

OnDemand, OnPremise and OnDevice converge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for iPAD and iPhone have the ability to access data both OnPremise or OnDemand. With the OnDemand connectivity, you can explore, monitor and share your personal data online. To do so upload your personal data using this URL: https://bi.ondemand.com , then use the "BI OnDemand" Tab in the settings section of the application to Explore your data - Get a video of the new features here.

 


FIND OUT MORE

To learn more about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and what it can do for your company, visit: http://www.sap.com/solutions/sapbusinessobjects/large/business-intelligence/search-navigation/explorer/index.epx

Click here for a demo video


For questions and feedback about the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for iPhone and iPAD prototype, please email us at innovation_center@sap.com

 


REQUIREMENTS

Compatible with iPAD, iPhone and iPod touch
Requires iPhone OS 3.2 or later

In order to use the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for iPhone and iPAD prototype with your business data, you must have a deployment of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SP1 or SP2. The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for iPhone and iPAD prototype application available on the Apple Store connects to SAP demo servers and provides a sample set of data for you to try out.

Language:  English

 


ENJOY!

We hope you'll use this prototype to discover how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can change the way people make decisions using insight delivered via their iPhones and iPAD. Please provide us feedback to make sure we know how you're using this and things you would like to see it do in the future.Also stay connected with SAP BusinessObjects innovation center RSS feed or Twitter feed.

Please remember, this is a prototype only and NOT for use in production environments.

 


Download SAP BusinessObjects Explorer for iPhone prototype

출처 : http://www.sdn.sap.com/irj/boc/innovation-center?rid=/webcontent/uuid/706569f0-989c-2c10-5ca4-e945dc3368e3

Posted by AgnesKim
잡설2010. 5. 22. 02:53

항상. 누구를 만나던.
건강상태가 안좋다는 말을 들으면.
무조건적으로 신경이 쓰인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멘탈이던. 피지컬이던.

피지컬의 부분은.
어머니의 병환이 그 시작.
대학 갓 들어갔을 때.
꽤 큰 혹을 속에 가지고 계셨고. 키워오셨다.
일주일에 과외 세개. 각각은 주 3일 3시간씩.
사생활따위 다 포기하고 
날마다 매일 과외를 가야만 했고.
내 상태따위 중요하지 않았다.
생업이냐고 놀리듯 비웃듯 말하는 친구에게 속으로 "생업 맞아"라고 .
한번 밀리면 메꿀 시간따위 만들 수 없었으니까.
그렇게 수술비를 만들어 드렸더니
그걸 생활비로 쓰셨었다.
그러고 몇년 후. 많이 고생하시며 수술을 받으셨더랬다.
그리고. 나이들어.
회사의 건강검진을 가족들에게 조금 저렴하게 해줄 수 있는 회사를 다니면서
처음으로 "돈 다 낸거니까. 무조건 가야해. 환불따위 없어" 라고 협박아닌 협박으로
받으시게 한 건강검진에서
바로 그 다음날로 종합병원 입원과. 그다음주의 수술과.
그 이후로 평생 약을 드셔야 하는 상태가 되셨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그때라도 아셨기에
말씀도 하실 수 있는거고
더 위험하지 않게 되었달까.

그리고 . 두번째로 큰것은
내가 프로젝트 막바지에
너무 힘들었을 때.
진통제와 해열제와.
그런것으로 두달을 버티고
그뒤에 병원 한달 다니고 나서
판정을 받고선
아. 건강이 제일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크게 다가온 것은
얼마전.
선배의 일.
크고 튼튼한 이로. 턱으로
술먹으면 후배들의 머리를 물어대던 그 선배가.
갑자기 먼길 가버린 그 일.


누구든. 아프다는건. 끔찍하게 싫다.
신경쓰는 사람일수록.
어느정도의 강도인지. 당사자만이 알겠지만.
아킬레스건 이랄까.

가까운 사람이 아프다는 말을 듣거나. 그렇다는 생각이 들면
아무것도 못하겠는게 요즘의 상태.
이것도 어느순간엔. 익숙해질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내 마음이 아픈것은. 참을수도 있고 잊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건강해야. 무엇이든.
하던.하지않던. 선택의 여지라도 있다.


선택. 하고싶다.
선택. 할수있기를 바란다.


최소한 피지컬 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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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Technique/SAP BW2010. 5. 21. 12:11

Changing BI variable parameters
Andrey Uryukin
Business Card
Company: advantech
Posted on May. 20, 2010 11:50 AM in Business Intelligence (BI)

 

Introduction

Once a variable has been created, the definition of some parameters (Processing By, Variable Represents and some others) can't be modified within Bex Query Designer or IP Modeler.

 

Goal

This blog describes how to change some variable parameters after it has been created and saved.

 

Business scenario

Let us consider a scenario where we have a variable represented by single value, but according to some business process, we need this variable to be represented by multiply single value instead of single value.

As mentioned above it is not possible to modify some parameters within Bex Query Designer or IP Modeler after a variable has been saved.

image

 

SAP recommended way to solve this issue is to delete this variable and create a new one with suitable parameter.

But what should we do if this variable already has been used within 100 queries ?

In this case we can use not recommended, but proper way - change these parameters directly via RSZGLOBV table.

 

Implementation

Go to TC SE16 -> Table RSZGLOBV and enter variable's technical name in Variable Name (VNAM) field.

When a result has been retrieved (it should be 2 records for one variable - M and A versions) select A version and press Change button (F6).

image

 

In the next screen it is possible to change any parameter of variable. In our case we want to change Variable Represents (Select parameters in RSZGLOBV table) parameter.

Change the content of Select parameters (VPARSEL) field from P to M and save the changes.

image

 

Do the same for M version entry in RSZGLOBV table.

Now we need to generate all the queries that use this variable.

Go to TC RSRT - > Environment - > Gen. Queries Directly.

image

 

Type info provider technical name with the queries to be generated and press Execute (F8).

image

 

Andrey Uryukin BI/IP Consultant at Advantech (IL)


출처: http://www.sdn.sap.com/irj/scn/weblogs?blog=/pub/wlg/19284%3Futm_source%3Dtwitterfeed%26utm_medium%3Dtwitter%26utm_campaign%3DFeed%253A+SAPNetworkWeblogs+%2528SAP+Network+Weblogs%2529
Posted by AgnesKim
잡설2010. 5. 20. 22:42

난 사실 자면서 꿈을 잘 꾸지 않는다.
그리고 가끔 꾸는 꿈들이란건 항상 같은 류다.
비슷한 상황이거나
비슷한 행동을 하거나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

오늘.
정형외과 약에 취해 떨어진 잠 속에서
오래간만에  꿈을 꾸었다.

근데
요즘 꿈에선 자꾸만 신발이 없어진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질 못한다.

땅바닥에서 발을 딛다가 날아가버리는 꿈은 꽤 오랫동안 꾸어왔던 꿈.

근데 요즘은 달리다가 어느순간 보면 신발들이 없어져 있다.
아니 꿈속에선 아예 신발따위 없이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필사적으로 신발을 찾아보고
어디든 신발이 많은 곳을 찾아가 무엇이라도 신어보기도 하지만
또 어느 순간 보면 신발없이 난 뛰고 있고 걷고 있고 또는 서있다.


다섯켤레 이상 신고 잃어버리기를 반복하기도 하고
어느순간 그냥 포기해버리기도 하고
지금처럼 중간에 꿈에서 확 깨버려서
두통에 시달리기도 한다.

개꿈 따위지만.
요상한 꿈이다.


아. 이젠 두통약을 먹을 차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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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
잡설2010. 5. 20. 16:39

얼마전부터 계속 되뇌고 있는 말.

무엇이 진실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일단 내가 믿을 수 있다면. 된거다.
그냥 내가 믿고 싶은 것을 믿어버리면 . 되는거다.

그것이
포장된 거짓이든.
불편한 진실이든.


[외딴집] 에 그런 말이 나온다.
누군가를 속이려면.
자기자신부터 철저히 속여야만 가능하다고.
자기자신을 속여서. 스스로 믿어야만 그렇게 다른사람을 속일 수 있다고 .



그냥 내가 믿고싶은게.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면 되는거다.

그럼
조금은
편하게 살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무도 신뢰하지 않지만.
직접 보고 들은 것에 대해서는 다 믿어주는 성격이란건
가끔 충돌을 일으킨다.

적당히
그냥 다 믿고
더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감정의 소모따위.
귀찮다.

그냥 편하게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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