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알라딘페이스북님의 은총으로 관람한 극. [황말순일가 이혼대소동]
마당극+연극의 형태.
[염쟁이 유씨]의 작가인 김인경씨의 작.
아쉽다 아쉬워.
하고싶은 말도 많고 보여주고 싶은것도 많은데 그게 너무 많아서 탈.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다 기승전결로 다 이어가야한다는 욕심도 탈.
소란극이지만 소란극은 껍데기 뿐. 다른 이야기들을 하고 싶은데 그 하고자 하는 말이 너무 산발적이어서
하나의 이야기로 흘러가지 못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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