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하고 뽑혀서는 안될 정치인이 뽑히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리고 그들을 뽑아주는 우리 사회 내의 사람들을 설득하며려면
"왜 그들인가/ 왜 그들은 아니어야 하는가" 이전에 보다 근원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추구해야 할 그치에 대해 먼저 토론하고 설득해야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책.
그렇게 되면 조금 더디더라도 더 확실히 바뀔 수 있을거라고. 지금과 같은 비정상의 사회가 보다 "정상"의 사회가 될 수 있을거라고. 그런 생각을 하게 하는 책.
누구에게든, 일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더불어, 이 책은 미국의 사례이나,
나는 한국의 데이터를 구해서 분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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