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들의 당나귀 귀
내가 왜 그렇게 TV 예능들이 재미가 없었는지,
왜 그나마 봤던 그 프로그램들을 봤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겨우 정리가 되는 느낌이라니.
후마니타스 라는 출판사 이름에 얼어서 그간 묵혀두었던 책인데.. 오해해서 미안해.
이렇게 쉬운 책이었다니.
그리고 팟캐스트도 꾸욱. 꼬옥. 구독!
이 책을 한 열권쯤 딸을 가진 아빠들에게, 그리고 젊은 남자들에게 그리고 또 늙은 남자들에게도, 젊은 여자들에게도, 사주고 싶어졌다. 아직 겨우 반도 안읽었는데.
조금 더 숨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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