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미/먹일기2019. 6. 10. 13:12



오래간만의 새로운 집.
지나며 저 모습을 보고 항상 궁금했던 집.
모든 메뉴가 6.5천원에 칼국수, 수제비, 냉면, 비빔밥, 제육덮밥 등등을 판매.
테이블은 열개 남짓. 외관에서 보이는 것 보다 많이 작은 집 이었다.
칼국수는.. “나는 손칼국수야!!”를 외치는 면 이지만, 수제비 식감... ㅋ 수제비를 시키는 것이 나은 선택이었을 것이라는 생각.
매운 고추를 넣어서 칼칼한 맛이 올라오며 유뷰가 들어있는 것이 특색.
반찬으로 비냉을 담아주시는 것도 특징..
다음엔 보리밥이나 제육을 먹어볼까..
(다시 올 일이 있을 까 싶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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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