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지나가면서 베트남커피/디저트를 파는 곳인줄만 알았는데 쌀국수집이었던 것을 요 몇일 전 겨우 알게되고선 들려봤습니다.
분레를 시켜봤습니다.
생면이 좋네요. 새우도 탱글하니 상태 좋구요.
오징어는 좀 아쉽지만, 국물도 괜찮은 편 이예요.
베트남커피 쓰어다는 굳이 안드셔도 될 것 같고,
반미가 테이크아웃은 5천원이랍니다.
약수역에서 쌀국수가 먹고싶다면 이집이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살짝 검색해보니 바로 옆의 호박식당이라는 고깃집의 패밀리식당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