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하니 에어컨 잘 나올 뜨거운 음식을 파는 곳으로..
진한 설렁탕 같은 국물에 건더기가 푸짐푸짐
(근데 왜 순댓국집에서 순댓국을 시키면 순대가 너댓점 뿐인가..) 간은 이미 되어있으니 다대기는 맛을 보고나서 더 넣을지 말지 취향에 따라.. (난 그냥 먹음. 잡내 없음)
이집 찹쌀순대 맘에 드는데.. :)
꽤나 외진 위치라고 생각되지만 근처 직장인들이 꽤나 복작복작. (다들 해장이 필요하셨던 걸까)
닭곰탕은 어떻게 나올지가 궁금.
그나저나 모르고 오면 저걸 보면서 안들어와보게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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