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미/먹일기2019. 7. 14. 14:16

오디오를 좋아하는 친구와 들렸습니다.
원래 알던 집은 아니지만 그 친구가 오디오를 좋아한다길래 다른 친구에게 물어물어 찾아왔죠.
처음 추천한 친구의 평에 의하면 귀가 호강하는 느낌의 집이었다고..
전 막귀라 사실 그런건 잘 모를뿐이고.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적당히 좋은 분위기와 음악이 있는 집이라면 취미가 맞는 분들에게 좋은 집일듯 합니다.
이날은 근처에 출장온듯한 외국인 몇이 퀸의 노래에 맞춰 온 가게를 휩쓸며 퍼포먼스를 해대서 보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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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gnesKim